지난 11월 26일(목) 영암관 1층에서 영어영문학과 Kelly Sapkota 교수 주관 자선바자회가 열렸다. 이 날 바자회에서 영문과 교수진들이 헌 옷과 책 등을 내놓았고 영문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컵케이크와 쿠키를 팔았다. 많은 학우들이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약 3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Kelly Sapkota 교수는 바자회에서 모은 성금을 학교의 발전을 위해 새로 짓는 학술정보관 기부금으로 내놓았다.

그리고 지난 2월 23일 정보통신학부 2학년 권대욱 학생의 어머니이신 차순이 학부모는 권대욱 학생이 성적 장학금으로 수여 받은 장학금의 일부인 100만원을 학술 정보관 건립기금으로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또한 영어영문학과 동문 애드밀 대표 김재욱 동문 300만 원, 성결대에 출강하고 있는 이정달 교수의 100만 원, 학보사 학생들의 정성 어린 사랑이 담긴 20만 원의 기부 등 성결대의 밝은 비전을 위하여 여러 손길들이 모여 지속적으로 기부금이 조성되고 있다.